4월 25일 새로 부임한 최완근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장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을 방문하여 기념사업회가 추진한 ‘2024년 독도의용수비대 명예대원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최완근 기념사업회장은 독도의용수비대 명예대원들과 함께 독도의용수비대의 국토수호정신을 계승하고 독도수호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맹세하는 서약서를 낭독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독도의용수비대 명예대원들과 함께 독도의용수비기념관 안내해설을 들으며 상설전시를 관람하고 조석종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장과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의 역할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회의했습니다. 이튿날인 4월 26일에는 기념관장과 함께 울릉도에 거주하고 있는 정원도 독도의용수비대원의 자택을 방문하여 감사인사를 드리고 독도의용수비대의 역사에 대한 증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